2010/08/31 02:55 Travel/Canada
003. 출국하기 - 인천공항에서 벤쿠버공항
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.
버스에서 짐을 찾고 카드에 싣고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.
지난번 몽골에 갈때 이후로 처음 온 거니까 꽤나 오랜만에 온거네요.
여전히 사람들은 북적이고 분위기는 활기찹니다.
비행기 탑승시간까지 4시간 정도 남아서 미리 조사해온 베니건스로 향했습니다.
인천공항 이용안내에 관해서는 여기를 참조하세요.
베니건스에서 치킨텐더같은 음식을 시켰는데,
아 정말 너무 맛이 없어서.. 중간에 먹다가 그냥 나와버렸습니다.
전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말이에요..ㅠㅠ
식사를 마친 후 에어캐나다 수속을 밟았습니다.
에어캐나다는 H열에서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.
웹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훨씬 더 빨리 체크인 하실 수 있고,
아래 사진처럼 좌석도 미리 지정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래요~!
출국심사를 마친 후 면세점에 잠시 들립니다.
미리 온라인 면세점서 신청해둔 스와치 시계를 받아왔습니다.
박스랑 케이스는 버리고 바로 손에 착용~!
온라인 면세점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있고 임직원 할인 같은 것도 받을 수 있어서
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니 출국 하실 때 챙겨두세요.
계속 가다보니 와인이 많이 보이네요.
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냥 슬쩍 통과~!
인천공항의 경우 외항사들은 탑승동이 멀리 떨어져있습니다.
그래서 트레일을 타고 탑승동을 옴겨 가셔야 합니다. 트레일로 가는 중!
트레인 입구~!
이런 지하철처럼 생긴 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합니다.
지금은 이동중이에요. 이동시간은 약 5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.
사람들이 가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면 되니까 처음이신 분들은 너무 걱정마세요.
제가 가야할 게이트는 118번입니다.^^
게이트에 도착하니 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곧 탑승하려나 봅니다.
옆으로 보이는 에어캐나다 비행기. 제가 탑승할 비행기입니다..ㅋ
빨간색 단풍이 에어캐나다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.
탑승하면서 보이는 항공기 샷~!
탑승 후 Take Off. 잠시후 창 밖으로 보이는 구름의 모습입니다.
금방 기내식이 나옵니다. 저는 beef를 선택.
저렇게 김치까지 나옵니다...ㅋ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지요. 전 그닥이지만. ..
사진이 영 못나왔네요. 원래는 휠씬 맛있습니다....ㅋㅋ
식사할때 화이트 와인을 부탁했는데, 이런 자그마한 병에 든걸 주네요.
맛은 나름 괜찮았어요.
에어캐나다의 경우는 각 좌석에 화면이 있고 이렇게 USB 포트가 있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MP3나 USB를 이용하는 제품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.
저는 가는내내 엑스페리아를 충전하면서 갔네요..ㅋ
이건 화면인데요. 컨텐츠가 많습니다.
영화도 장르별로 준비되어 있고요. 가끔 한글 자막으로 된 영화도 있습니다.^^
15시간의 비행이 지겹지 않을 정도지요.
밤이 되니 점점 불빛이 붉어집니다. 점점 붉어지다가 나중에는 완전 꺼지지요.
아침이 되면서 다시금 불이 원래 색깔로 돌아왔습니다.
오른쪽엔 아직 붉은 색이지요^^
잠시 후 2번째 기내식이 나옵니다. 이제 도착할 때가 다 된 것이지요.
오믈렛과 소세지, 그리고 감자가 나오는데 엄청 맛있더군요.
캐나다 와서도 저런 맛을 맛보기란 쉽지 않습니다..ㅎㅎㅎ
커피를 나누어주는데 세컨드 컵이군요.
세컨드 컵은 캐나다에서 꽤나 유명한 커피 브랜드입니다.^^
잠시 후 창 밖으로 보이는 만년설으로 이루어진 산...
아마 록키로 추측되는 산의 모습입니다.
엄청나게 멋잇군요 ㅠㅠ
이제 내릴 준비를 하면서 입국신고서를 쓰고 있습니다.
입국신고서 쓰는 방법은 아래에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작성 하실 때 실수 없도록 하세요.
잠시 후 벤쿠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. 제가 타고 온 항공기가 보이네요.
드디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..ㅠㅠ감격
홀로 먼 이국땅 캐나다에 왔네요. 걱정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는데,
이제는 가장 걱정했던 입국심사만을 남겨놓고 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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